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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5년…진정한 실시간 소통혁명은 지금부터

                                                    프 리  컴 퓨 터
                                                     대표 장 윤 혁
                                                                                                      트위터 @jangk


일본 대지진을 비롯해 칠레 대지진 등 각종 재난 사고시 음성통화가 불통 됐을 당시 사람들은 단 한줄의 트윗으로 자신의 생존을 알리고 140자의 문자로 가족의 생사를 확인했다. 허드슨 강에 불시착한 비행기의 소식은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 처음 알려졌으며 한 트위터리안이 가졌던 생각은 정책으로 반영돼 세상을 바꾸었다. 또 트위터에 자신이 키운 농산물을 올린 농부는 소위 말하는 ‘대박’의 꿈을 이루기도 했다.

“지금 막 제 트위터를 오픈 했습니다.(just setting up my twttr)" 라는 최초의 트윗으로 시작된 트위터(SNS)가 탄생한지 5년을 맞았다.
하루 평균 올라오는 트윗의 개수는 1억 4000만개, 매일 50만개의 새로운 트위터 계정이 만들어지고 국내 사용자만 300만명이 넘었다. 전체 사용자는 2억 5000만명이 넘었다.

트위터는 140자가 넘지 않는 짧은 메시지로 자신의 상황과 생각을 타인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현대사회의 코드인 ‘속도’에 발맞췄다. 의사소통의 ‘혁명’을 가지고 온 트위터, 이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세상,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세대를 초월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타임머신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 재잘거림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트위터가 단시간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140자로 대표되는 손쉬운 접근성이다. 기존 블로그 서비스의 경우 포스팅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미니홈피의 경우 ‘일촌’관계를 맺어야 하는 폐쇄성이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끌어내지 못했다. 반면 트위터는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소한 일을 부담 없이 재잘거리면서 소통 할 수 있다. 다양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일을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표현 할 수 있으므로 누구나 간단하게 접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는 15년만에 54.5%의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트위터를 통한  ‘소통’의 위력을 발휘했다. 오후 3시까지 투표율이 저조하자 많은 트위터 사용자들은 서로 투표를 독려하고 투표장 앞에서 찍은 투표 인증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으며 한 미술인은 투표를 한 20대 젊은이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물하겠다며 젊은이들의 투표 참여를 이끌었다.
  트위터의 위력은 선거에서만 증명된 것이 아니다. 중국 쓰촨성 대지진 당시 지진 발생 소식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보다 먼저 트위터를 통해 전파됐으며, 한강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가 실종된 한 장애인을 찾자는 리트윗을 통해 3시간여 만에 찾은 적도 있다.
  정치, 종교, 나이, 성별, 직업, 관심사, 직책, 사회적 지위 등 이 모든 것을 다 초월하는 트위터는 사람과 사람간의 모든 벽이 허물어지는 곳이다.
기존에 컴퓨터로 밖에 할수 없었던 홈페이지나 미니홈피와 다르게 요즘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할 수 있어 더욱 빠르게 어느 공간에서나 트위터가 사용가능할수
있기 때문이다.

◆ “김 차장 팔로워가 몇 명이야?”

  직장인 김희진(37)씨는 상사로부터 팔로워 수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김씨의 팔로워 수는 이제 갓 100여명을 넘긴 상태.  비슷한 시기에 트위터에 가입했음에도 불구하고 1만명이 넘어가는 팔로워 수를 가진 부장과는 차이가 나도 너무 난다. 트위터 팔로워 과연 어떻게 늘려야 할까?

  트위터의 팔로워를 늘리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다. 먼저 트위터 운영을 길게 잡고 천천히 사람들과 소통하며 팔로잉을 늘려가는 것은 가장 기본이다.  자신의 프로필을 정성껏 작성하는 것 역시 팔로잉 관계를 맺기 위해 빠뜨려서는 안된다. 다음으로 일단 관계를 맺개 된 사람들을 통한 친구소개 트위터 상에서는 ‘트친소’라 불린다. 또 RT 팔로잉 이벤트와 관심사가 유사한 사람들을 찾아서 팔로우 하는 방법 등이 있다.  

  그 밖에 도우미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트윗애드온즈(www.twitaddons.com) 사이트를 이용하면 트위터에 개설된 여러 가지 당(모임)에 가입 할 수 있다.  같은 관심사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트위터를 통해 정보를 주고 받고 관계를 맺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으로 온라인상에서 주로 모임이 진행되지만 오프라인 번개 등을 통해 실제 만남을 갖기도 한다. 따라서 당에 가입 하는 것은 당연히 팔로우 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 주민들과 소통을 관광객에게는 정보를 출향인들에게는 고향소식을
팔로우 68만명을 가진 소설가 이외수씨는 강원도 화천군에서하는 산천어축제를 트위터에
올렸더니 축제장에 발 디딜 틈도 없이 장사진을 이루었다 한다. 특산품인 화천 감자떡과
호빵이 트위터 멘션 한 줄에 조기 품절이 되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 각 지역
지자체들도 트위터 담당자를 두고 소통을 시작 하고 있다.
지역의 축제나 지역 특산품 흥보도 할 수 있고 주민들과는 소통의 도구로 관광객들에게는
실시간 소통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고향을 떠나 살고 있는 출향인들에도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고향소식 접하는 좋은통로가 되고 있다.

◆ 트위터 새로운 마케팅의 장으로 활짝 웃다
  국내 사용자만 300만명이 넘게 됨에 따라 ‘트위터 마케팅’이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방식에서 벗어나 트위터를 통해 고객과 생각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정보를 주고 받고 친밀감을 쌓으며 기업이나 상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한다. 또 트위터 사용자들이 건네는 메시지 사이에 자연스럽게 개입해 상품 정보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고객의 구매를 유도할 수도 있다.
  트위터를 통한 마케팅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고객들의 반응을 알아 낼 수 있으며 이를 곧바로 마케팅에 다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소통의 도구인 트위터를 마케팅을 위한 도구로만 사용한다면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 따라서 트위터 사용자들의 반응과 참여 호응도를 분석해 ‘재미’ 라는 요소를 적절히 활용하며 마케팅에 활용해야 한다. 고객들의 참여와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가장 좋은 도구는 ‘재미’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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